[돈의 속성] 근거 있는 PER 가 높은 사람이 되자
마케팅을 해보고, 데이터를 통해 관찰도 하고, 프로덕트에 대해 꾸준히 생각하면서 느낀 점은 "잘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입니다. 사람들의 솔직한 속마음을 들여다보았거나 불편한 것을 해결해주거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는, 수요가 많은 것들입니다. 2024년 첫 책은 어떤 책을 읽어볼까? 생각하다가 "모르겠으면 큰 길로 가라." 베스트셀러에서 골랐습니다. 근데 마침 고른 책 '돈의 속성' 에도 '길을 모르겠으면 큰 길로 가라'라는 챕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쉬는 시간에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현재 트렌드인 자연어처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잘한 선택이라 믿으며 하루하루 열심히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이처럼 무언가를 시작할 때, 나의 상황에 알맞은 글귀를 보게 되면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2024년 즐겁고 활기차고 행복하고 돈 많이 버는 한 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돈의 속성이라는 책은 현실적인 조언과 생각들을 담은 책인 것 같습니다. 저자는 담백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씀하시고 상황과 환경에 따른 방법들을 제공해주십니다. 예를 들어 안정적인 삶에 더 가치를 두지만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임원이나 사장이 되는 것이다. 임원이 되고 싶으면 성실하게 일하고, 보고를 잘하고, 인사를 잘해라. 승진에 대한 꿈을 꾸지 않는다면 투자를 해라. 급여의 20% 이상을 모아서 종잣돈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라. 하지만 평균 대기업 임원은 0.7%라고 한다. 42배 정도 더 높은 성공율을 보이는 사업이 더 나을 수 있다. 내 삶의 주체가 내가 되고 나에게 자유를 줄 수 있다. 이렇게 분명 의견을 가지고 계시지만 사람마다 다른 차이를 알고 계시며 거기서 할 수 있는 최대한과 더 좋은 선택지를 알려주십니다. 사업으로 성공하기는 힘들지만 임원으로 성공하는 것이 더 힘들다는 것을 처음 알기도 했고 저도 크게 도전적인 성향이 아니라 투자 공부 또한 뭐가 되든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의미있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1억 원 이상의 돈이 필요한데 그러려면
- 1억 원을 모으겠다고 다짐한다.
- 1억 원을 모으겠다고 책상 앞에 써붙인다.
- 신용카드를 자른다
- 통장을 용도에 따라 나눠 만든다
- 1000만 원을 만든다
이는 작은 돈도 소중하게 여기고 복리의 중요성을 가슴 깊숙히 세겨야한다는 것을 일상의 행동으로 변환시켰습니다
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7가지 비법에는
- 품위 없는 모든 버릇을 버려라. 욕하거나 경박한 자세로 남을 비웃지 마라
- 도움을 구하는데 망설이지 마라. 묻고 요청하고 찾아가고 부탁하라.
- 희생할 각오를 해라. 작은 목표에는 작은 희생이 따르고 큰 목표에는 큰 희생이 따른다.
- 기록하고 정리하라. 투자 내역, 정보, 아이디어, 명함 등을 정리하고 기억해가.
- 장기 목표를 가져라. 평생 지킬 만한 가치를 찾아라.
- 모두에게 사랑받을 생각을 버려라. 부정적인 사람과 결별하고 당신보다 나은 사람들과 어울려라.
-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지 마라. 한 살이라도 젊어서 투자하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부자가 된다.
김승호의 8가지 투자 원칙과 기준은
- 빨리 돈을 버는 모든 일을 멀리한다
- 생명에 해를 입히는 모든 일에 투자하지 않는다
- 투자를 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는다
- 시간으로 돈을 벌고 돈을 벌어 시간을 산다
- 쫓아가지 않는다. 타인의 이익은 나의 손실이 아니다
- 위험에 투자하고 가치를 따라가고 탐욕에서 나온다
- 주식은 5년, 부동산은 10년
- 1등 아니면 2등, 하지만 3등은 버린다.
위의 조언들 말고도 제무제표를 꼭 공부해라, 투자를 시작할 준비가 되었는지 체크해야 하는 질문들, 부자가 되었을 때 상황별 형제와 부모님에게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가 되고, 투자할 때는 어부가 되라. 농부처럼 오래 견디며 돈을 모으고, 자산이 생기면 어부처럼 돌아다녀라. 위기에 대처할 준비와 답이 보이면 실행하는 행동력을 키워라. 남들이 주저하는 사리 빠르게 방향과 속도를 결정해야 한다 등 현실적인 조언들을 쉽게 나와있는 책입니다.
제목을 "근거 있는 PER 가 높은 사람이 되자"라고 써보았는데요. PER는 주가 수익비율(Price-Earnings Ratio)의 약자로, 특정 주식의 현재 주가를 해당 기업의 주당 순이익을 나눈 비율을 나타냅니다. PER 가 높다는 것은 미래 성장이 기대되어 미리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는 뜻일 수도 있고, 고평가된 가격이라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근거있는 PER 가 높은 사람이 되고 싶은 이유는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꾸준하게 공부하면서 기대되는 미래를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높은 PER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의미였습니다. 모두 열심히 살면서 미래에 높은 가치를 지닌 사람이 됩시다~!!
책 : 돈의 속성 (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