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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아,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 애널리스트 엄마가 들려주는 인생 조언
    책으로 공부하기 2023. 11. 16. 17:49

    "딸아,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

    제목부터 믿음이 가는 이 책. 실제로 읽고 난 후에도 따뜻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 정도였습니다. 부드러운 말투에 인생을 살아갈 때, 먼저 산 사람으로서 필요한 조언들. 애널리스트분이시기도 하고 제목에 돈 공부라고 해서 경제적인 조언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 읽고 나서 생각해보면 어쩌면 인생 조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어느 자기개발서나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보면, 이거 해라, 이거하지 말아라, 차가운, 날카로운 어투의 책도 꽤 많지만 이 책은 차갑지만 따뜻한 잔소리의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ㅎ

     

    그 중 몇가지의 조언들을 요약해보았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경제적 플랜이 확실하게 세워져 있고, 그 계획을 하나씩 실천해 나간다면 심리적 안정감을 주며 타인과 나를 비교하며 움츠러든지 않고 당당할 수 있다. 또한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원하는 것들을 해 나가려면 그만큼 돈이 있어야 한다. 재정적인 안점감은 돈에 휘둘리지 않게 하는 중요한 요소다. 그러니 철저히 대비를 해놓아라. 돈을 벌려면 돈 공부를 해야하고, 미루면 미룰수록 네가 원하는 삶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다. 좋은 물건(주식)을 알아보는 안목을 기르려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을 읽을 수 잇어야 하고, 계속 꾸준히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 

    : 돈 공부, 요즘 조금씩 관련된 책도 많이 읽고 있지만, 세상에는 배워야 하는 것이 참 많은 것 같다. 돈에 대한 것이나 종잣돈을 모으고 나의 삶의 만족도를 위한 직업적 역량, 인간관계 등. 시간을 아끼며 열심히 살아야 겠다.

     

    - 좋아하는 일을 하며 그것이 돈이 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네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좋아하는 것을 계속 하다보면 새로운 길이 열리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소설을 쓰고 싶으면 소설을 써라, 대신 5천만 명의 한국 독자를 상대로 한 한글 소설보다는 20억 명의 독자를 확보할 수 있는 영어로 쓰고, 웹소설을 쓴다면 플랫폼에 실어 봐라.

    : 나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가지고 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봐야겠다. 얼마 전에 친구는 하고 싶은 일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해외를 나가고 싶다며 영어를 배운다고 했다. 나를 대입해보면, 크몽이나 프리랜서처럼 일을 하며 추가적이 비용을 받을 수 있고, 혹은, SQL이나 파이썬, 분석 방법론을 잘 정리해서 교육을 할 수도 있을 것 같고, SQL이나 파이썬 정도는 블로그를 영어로 작성해보아도 좋을 것 같다. 

     

    - 사람들은 똑같은 액수라도 돈의 입수 경로, 혹은 소비 계획에 따라 가치를 다르게 매긴다. 하지만 그런 돈은 당장 쓰지 말고 최소 한 달 이상 두어라

    : 요즘 실업급여를 해외여행, 명품으로 사용한다고 해서 말이 많다. 또한 로또 1등에 당첨된 사람은 몇 년 뒤에 돈이 없어 힘든 삶을 산다는 기사들도 많이 봤다. 열심히 일해서 번 돈과 그렇지 않은 돈에 따라 꼬리표를 다르게 매겼기 때문인 것 같다. 나도 그렇지 않기 위해서 적금을 들었으며 어떠한 돈이든 소중하게 생각해야 겠다. 그리고 나의 수입과 고정 지출을 나누어 나머지에 대해서 저축, 투자, 문화생활 등을 잘 나누어 현명하게 관리해야 겠다. 

     

    - 주식, 우선 쌀 때 저렴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주변에서 좋다고 하면 이미 고평가되어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비싸게 살 확률이 높고 손실을 볼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사고 싶은 주식이 있으면 1~2개월 이상 공부한 다음 쪼개서 사는 분할 매수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그리고 손절매를 잘해야한다. 금융자산을 10억 이상 가지고 있는 부자들은 주가가 15 이상 하악하면 손절매를 한다고 한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주식을 판다. 그렇지 않으면 손실 회피 심리에 휘둘려 더 큰 손해를 입게 된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상한선을 정해놓고 미련없이 매도해야 한다. 부자들은 평균적으로 23%가 오르면 매도를 한다고 한다. 손실이든 이득이근 목표를 정하고 시작해야만 변화무쌍한 주식시장해서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 나 주식시장에 대한 마음가짐을 잘 보여주고 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같은 마음이겠지만, 주가가 오르면 곧 떨어지지 않을까 빨리 팔아버리고, 주가가 떨어지면 어떻게든 원금은 잃고 싶지 않아서 냅둔다... 팔아야할까...? 지금... -37%, -38%, -49%, -64% 상품들이 있는데... 나는 왜 알면서도 못 팔까!! 

     

    - 주식을 시작할 때, 또는 무언가 취미 활동을 시작할 때도 작은 금액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큰 금액과 친해지면 100~200의 손실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적은 금액부터 투자해서 서서히 늘려가면 감정적 동요나 실수를 잘 통제할 수 있게 된다. 부자들은 상대성이 만들어 내는 착각에 절대 속지 않는다. 수백 억을 가지고 있더라도 작은 돈도 절대 푼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최근 친구랑 놀다가 남은 돈을 나눌 때 내가 비록 많이 냈지만 많이 차이나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고,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중고거래하는 것이 귀찮아서 직접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이런 작은 돈들이 별 게 아니라고 생각되는 지금, 나는 위험한 소비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가끔 이런 돈들을 모으고 모았다면 얼마나 커졌을까? 라는 생각도 하는데 지금부터라도 조심해야 겠다. 

     

    - 중요한 결정일수록 심신이 지치지 않은 상태에서 내릴 필요가 있다. 주식이나 비트코인, 가석방의 우호적 판결, 면접 합격율 다  맑은 정신일 때 시간과 관련있다고 한다. 중요한 결정을 할 때, 한숨 푹 자고 일어나 맛난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생각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 돈 공부(예시 주식도 맑고 컨디션 좋을 때 해라) + 심리 + 인생이 담겨 있는 말인 것 같다. 무엇이든 좋은 컨디션일 때가 좋은 결정을 내리는 것 같다. 중요한 사항일수록 더욱 그래야 하고... 

     

    - 이미 지급하여 회수가 불가능한 비용을 '매몰 비용'이라고 하는데, 이미 투자한 비용이 아까워서 실패할 것이 분명한데도 계속 투자하는 것을 '매몰비용의 오류'라고 한다. 사람들은 종종 이미 들어간 시간과 노력, 돈 등 매몰 비용에 대해 과도하고 불합리한 집착을 한다. 무언가를 이제 중단해야 할 것 같은데, 그동안 들인 시간과 노력과 돈이 아까워서 중단하기가 어려운 떄, 그 사이 더 큰 기회가 날아가 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봐라. 때로 매몰 비용은 생각보다 커서 우리를 힘들게 만든다. 하지만 미래를 생각해 보면 그건 정말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

    : 내가 퇴사를 결심한 이유는 이곳을 나가서 하고 싶은 공부를 더 하고, 더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쌓으면 미래에는 더 좋은 환경과 조직에서 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단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결정을 내린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잘라냈던 것은 잘한 일인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을 잘할 일이라고 만드는 것은 지금의 나이기 때문에 계속 다녔을 때보다 더 성장한 나를 위해서는 늘 열심히 살자. 

     

    - 모든 성공에는 운이 따른다. 하지만 그 운이 왔을 때 준비되어 있는지는 내가 부지런히 실력을 쌓고 대비해야 한다. 

    : 지금의 나에게도 생각해보면 여러 기회가 있다. 친구의 분석을 도와주는 일, 언니의 분석을 도와주는 일, 교육과정을 하면서 프로젝트를 하는 것, 교육과정을 하면서 다양한 기회들이 있는 것, 더 나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 등등 모두 하나하나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런 기회들을 대충 넘기지 말고 늘 최선을 다해 나를 보여주며 열심히 실력을 키우자. 

     

    -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3가지뿐이다. 시간을 달리 쓴느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뭔가를 바꾸고 싶다면 용기 내어 새로운 시도를 해보면 좋다. 의도적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 본다든지, 해보지 않은 취미를 시도해본다든지, 새로운 동네에 방을 얻어 이사를 해보던지 

    : 나도 새로운 회사를 들어가면서 전에는 몰랐던 것을 얻기도 했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다. 그리고 그것이 좋게 작용했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을 사귀어보면서 그 사람의 장점을 본받으려고도 했고, 싫었던 사람이 있으면 나는 어떻게 하지 말아야 겠다는 깨달음도 얻으면서 나를 더 좋은 방향으로 바꾸어간 것 같다. 새로운 시도를 할수록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이 필요했고 그것들도 자연스럽게 조금씩 늘어간 것 같다. 

     

    - 무언가를 정하고 그것을 매일 완수함으로써 욕구를 통제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스스로를 단련시키는 것은 부자들의 좋은 루틴이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비타민을 먹고, 매일 아침 6시에 조깅을 하고, 저녁은 반 공기만 먹는 등의 루틴이 있다. 그렇게 정해서 실천을 하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되고 그러면서 뿌듯한 마음이 들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부자들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시키는 루틴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언제나 상황에 대한 판단력과 균형감을 잃지 않도록 꾸준하게 사람들을 만나고, 매일 신문과 뉴스를 접하면서 시사와 트렌드에 대한 감각이 둔해지지 않도록 하고, 정보를 놓치지 않기 위해 뉴스 기사를 읽고, 공부하는 것, 비타민과 콜라겐 등 건강식품을 꾸준히 섭취하고 운동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1년 혹은 3년 뒤 꼭 달성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적고, 오늘부터 그것을 이루기 위해 루틴을 만들어 보아라.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반복적인 행동 시스템!!

    : 예전에 봤던 책에서 '아침에 이불 개기'가 그 사람의 하루를 좌우한다고 보았다. 그 이유는 사람은 매일 자니까 매일 할 수 있고 이 작은 행동을 실천해나가는 것이 하루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리고 열심히, 잘 살아보자는 자신감으로 하루를 보내면 인생이 바뀌어갈 수도 있다. 나도 나만의 루틴을 생각해보자. 나는 "건강한 젊은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매일 업무 전에는 책상을 청소하고 커피를 마시며, 자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고, 하루에 10분 이상 책과 뉴스 기사를 읽어야 겠다. 

     

    - '경쟁력'을 가지는 순가 나의와 경력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니 지금 받는 월급, 연봉을 기준으로 너의 미래를 함부로 단정짓지 말아라. 남들과 다른 차이를 만들어 내려면 워라밸은 지금은 신경쓰지 말아라. 3~5년은 사회생활의 초석을 닦으면서 독하게 일을 배울 필요가 있는데 워라밸만 강조하면 주어진 일만 하기도 벅차다. 야근을 하더라도 일을 더 배우고 싶다는 동료에게 기회를 줄 수밖에 없고, 그 동료는 그만큼 실력이 빠르게 늘겠지. 월등한 능력을 갖추며, 승진도 하고, 단독 프로젝트를 맡을 수 있다. 커리어에 결정적인 시기가 있다. 드때는 한번쯤 독하게 일에 매달려 끝장을 봐야 한다. 네가 무엇을 배우고 익혀 너의 것으로 만드느냐에 따라 5년 뒤 너의 자리는 엄청나게 달라져 있을 수 있다. 워런 버핏이 말했듯 최고의 투자는 바로 너 자신에게 하는 투자이기 때문이다. 

    : 다음 회사를 가도 열심히 배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늘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열심히 배워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최고의 투자는 바로 너 자신에게 하는 투자라는 말이 인상 깊었다.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배우는 것에 늘 투자하자

     

    - 돈이 풀리면 풀릴수록, 돈의 가치는 떨어지기 때문에 저축만으로는 절대 돈을 불릴 수 없다. 그러므로 투자를 통해 인프레이션으로 인한 손실을 헷지하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유형자산이든 무형자산이든 가치가 올라가서 인플레이션을 헷지할 수 있는 자산군에 네 돈을 묶어 두고 저장해 둬야 한다. 인플레이션이 너의 월금을 갉아먹게 두어서는 안 된다. 어떻게든 투자를 통해 너의 돈을 지키고 불릴 수 있어야 한다. 인플레이션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너의 5년 뒤 모습도 많이 달라지게 될 것이다.

    : 물가 오르는 만큼 월급은 오르지 않는다. 적어도 물가가 상승하는 만큼은 올려야 할텐데... 투자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 외국 투자자들은 환율이 오르면 주식을 팔고 투자금을 회수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환율이 올라 외국인 투자자들이 너도나도 팔기 시작하면 주식 시장은 당연히 하락 곡선을 그릴 수밖에 없다. 경기가 좋으면 원화가 강세가 되고, 경기가 나쁘면 원화가 약세가 된다. 자산가들은 환율이 많이 하락했을 떄 어느 정도는 달러를 매집해서 들고 가려는 경향을 보인다. 경기 침체가 와서 주가가 떨어지고 부동산이 폭락해도 이런 시기에 환율은 오히려 상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달러를 가지고 있으면 자산 가치 하락을 방어할 수 있게 된다. 외화를 보유한다면 무조건 달러를 우선적으로 보유하는 것이 좋다. 달러가 전 세계 금융 시장의 기준이 되는 기축통화이기도 하고 경기가 안 좋을 때는 위안화는 되레 약섹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달러 보유가 지니는 방어 효과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 해외주식 투자를 통해 달러 보유 효과를 노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해외주식은 기본적으로 가격이 달러로 표시되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해도 우리 입장에서는 달러가 올라 하락분이 상쇄되는 효과가 있다. 100달러에 산 미국 주식이 10퍼센트 떨어지면 10달러 손해가 나지만, 그동안 환율이 1000원에서 1300으로 오르게 되면 오히려 계산상으로는 1만 7천 원 번 것이다. 또한 미국 주식은 상한가와 하한가에 별도 제약이 없기 때문에 변동성이 커서 단점이 될 수 있다. 그러면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다. '배당 귀족' 25년 이상 배당액 지급을 한 번도 빠뜨린 적이 없는 기업을 말한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대부분 3개월에 한 번씩 배당을 지급하고 배당을 지급하는 시기도 달라서 배당받기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도 있다. 배당이 들어왔을 때, 재투자도 할 수 있다. 분기로 복리 투자하는 것이기에 돈이 불어나는 속도가 휄씬 빨라진다. 하지만 그런 기업은 이미 성숙한 기업으로, 주가 변동성이 적다. 경기가 안 좋아지면 달러가 강세로 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달러로 배당을 받게 되면 이런 시기에도 일정 부분 자산 가치를 보전할 수 있다. 

    : 미국 주식 만들어야 겠다!!!

     

    - 인구 감소와 인구 패턴은 정해진 미래이기 때문에 엉뚱한 곳에 투자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미래의 부가 어디에 있을지 전말해 볼 수 있기에 인구 변화 추이를 잘 관찰하고 활용하면 투자의 성공 확율을 높일 수 있다. 어마나 많은 가구가 새로 형성되며, 주택 수요는 어떻게 변하고 신규 노동자로 인한 노동시장 압력은 어떻게 될 것인지 등 이런 것들이 모두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고, 재정 금융 정책과 총수요 총공급에 영향을 미치며, 채권시장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실버, 건강, 제약과 치과, 1인 가구용 상품 등 관련 산업이 각광받고 있다. 

     

    -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알아야 자신의 경험을 분류하고 체계화할 수 있고, 투자에서 승리할 수 있다. '균형 있는 시각'을 위해서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내 생각이 롷은지 틀린지 점검하게 되고, 또 다른 관점에서 내 생각들을 바라보게 된다. 많이 읽을수록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다. 그리고 그 책을 너의 것으로 소화시키는게 중요하다. 그러면서 생각의 폭을 확장시켜나가야 한다. 투자 기법 백 개를 아는 것보다 남들이 보지 않고, 생각하지 않는 관점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모든 것이 불확실한 세상에서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는지가 경제 지식 하나를 더 아는 것보다 중요할 수 있다. 무엇을 읽든 책을 읽으며 메모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면 그것이 너에게 든든한 자산이 되어 줄 것이다. 독서를 통해 길러야 할 것은 세상의 흐름을 읽어 내는 안목과 통찰력이다. 또한 주식 투자를 잘하는 사람들은 호기심이 많다. 남들보다 기업의 변화와 세상의 트렌드를 빨리 파악하고 기민하게 대처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 트렌드를 바로 주식이나 펀드로 연결할 줄 안다. 

    : 책 읽고 블로그를 쓰는 나를 칭찬하게 되었다. 생각의 폭이 넓어지길!!!

     

    - 종이 신문은 한정된 공간에 기사를 배치하다보니 기자들과 데스크가 모여 기사의 중요성을 판단하는 과정을 거친다(게이트키핑). 또한 같은 사건에 대해 각기 다른 기사를 쓰면서 다른 각도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1년동안 꾸준히 신문을 읽으면, 기사로 얻은 지식에 관련 정보들을 취합해서 네 투자 활동에 반영시킬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가게 된다. 네 경제생ㅇ활에 필요한 기사의 취사선택은 물론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해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돈 공부를 하고 싶으면 매일 아침 신문의 헤드라인을 살펴보는 습관 하나만큼은 너의 것으로 만들어 둬라. 

    : 꼭꼭꼭 신문 읽기를 생활화하자. 신문이란 것은 뭔가 딱딱하고 지루한데 그럴 수록 나만의 선구안을 키우기 위해 억지로라도 읽자!

     

     

     

    참조 : 딸아,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 박소연, 메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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